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방구 게임기 (문단 편집) === 1990년대 === 문방구 게임기가 대중화된 시기다. 1980년대 후반~90년대 초반에는 주로 [[고전게임]]들을 30-50원 사이로 즐기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. [[버블보블]]이나 [[너구리]]가 대표적인 예. 1990년대 중반무렵에는 당시 오락실이 100원을 받기 시작한 시기이기에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었다고 하며 당시 유행에 따라서 요금을 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하였고 1989년에서 1990년대 중반시기의 게임들을 들여놓기 시작했는데 특히 [[천지를 먹다 II]], [[파이널 파이트]], [[캐딜락&디노사우르스]], [[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|원탁의 기사]] 등 [[캡콤]]의 인기 게임들의 복제판들이나 [[더 킹 오브 파이터즈 '95]], [[아랑전설 스페셜]], [[용호의 권 2]], [[사무라이 스피리츠]], [[메탈슬러그(게임)|메탈슬러그]]와 같이 [[네오지오]]게임[* 기판의 가격이 쌌던 탓에 게임기에 들여놓곤 하였으며 대부분 콘솔모드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았다.] 그리고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반시기에 나온 [[타이토]]사의 슈팅게임들 그리고 그밖에도 [[호혈사일족]], [[텀블팝]]같은 타사의 게임들을 통해 이 문방구 게임기는 본격적으로 확산되어 나가기 시작한다. 또한 이 무렵에는 비디오 대여점이 증가하는 시기여서 비디오 대여점에도 문구점 오락기를 들여놓기도 하였다. 당시 기계 중에는 일반적인 오락실 버튼이 아닌 '''[[키보드]]의 키 비슷한''' 버튼을 달고 있는 기계도 있었다. [[스트리트 파이터 2]]가 등장 당시 아케이드 사상 유례없는 다버튼 게임이었기 때문에 그 작은 캐비닛의 스틱 공간으로 저 많은 버튼을 다 달기에는 다소 무리였기 때문이다. 물론 오밀조밀하게 일반버튼 6개를 붙이는 경우도 많았지만. 당연히 버튼 감도는 최악. 또한 저걸 7개 이상 붙여놓은 [[스트리트 파이터 2]]도 있었는데 별도의 버튼으로 게임도중 캐릭터 변경이 가능한 사양의 [[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]] 개조계열 롬이었다. 그 밖에도 [[네오지오|콘솔용 네오지오]], [[패미콤]][* 대부분 여러게임을 모은 [[합팩]]이 주류였다.], [[슈퍼패미콤]], [[메가드라이브]]와 같이 당시 콘솔들을 시간제로 가동해서 콘솔 [[게임기]]가 없는 집안의 아이들에게 가뭄과 단비같은 존재였다. 보기 드물지만 일부 문구점에서는 청기백기 싱글로케이션 게임기[* 아마도 [[자레코]]의 캡틴 플래그.]를 들여놓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